US메트로 순이익 9.5% 성장한 446만불
US메트로뱅크가 호실적을 기록했다. 은행의 지주사 US메트로뱅콥이 25일 공개한 2022년 4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순이익은 446만 달러(주당 27센트)였다. 이는 직전 분기의 407만 달러(주당 25센트)보다 9.50% 더 많은 것이다. 다만 전년 동기의 494만 달러(주당 30센트)보단 9.78% 적었다. 은행의 2022년 연간 총순이익 규모는 1643만 달러로 전년의 1570만 달러에서 4.67% 웃돌았다. 총자산 규모는 직전 분기보다 2.46%, 작년 동기 대비 15.88% 늘어난 11억2218만 달러였다. 총대출도 3분기와 작년 동기 대비 각각 4.18%, 20.74% 증가한 9억2942만 달러였다. 총예금은 9억7641만 달러로 직전분기와 비교해 0.24% 감소했다. 작년 4분기와 비교해서는 13.97% 증가한 수치다. 총자산순이익률(ROA)은 1.61%였다. 직전 분기 대비 0.11%포인트 상승했다. 은행의 순이자마진(NIM)은 전년보다 0.55%포인트 상향된 4.02%로 집계됐다. 우훈식 기자us메트로 순이익 us메트로 순이익 연간 총순이익 전년 동기